드디어 편히 안도하며 감사한 마음을 글로나마 전합니다.
- 작성일2024/02/20 09:4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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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건담당변호사 : 안주영 대표변호사, 박민규 대표변호사, 정현진 부산지사장, 허정회 변호사
안주영 변호사님, 박민규 변호사님, 정현진 변호사님, 허정회 변호사님께
드디어 편히 안도하며 감사한 마음을 글로나마 전합니다.
전혀 문제 될 행동이라 생각하지 못하고 지내던 중 갑작스레 찾아온 경찰에 놀라 경황이 없었습니다.
처음 다른 변호사 분과 상담 후 잘 되겠지라며 마냥 회피하고 있던 제게 자정을 넘긴 시간임에도 사안의 심각성과
준비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차근히 설명해 주셔서 현실을 자각할 수 있었습니다.
여태껏 사회에서 얻은 노력들이 모두 물거품이 될 듯하여 몹시 불안했던 저였습니다.
그런 제게 신경 써주시고 또 많이 노력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.
핸드폰이 압수된 상태로 예전 기억을 되새기며 잊고 지냈던 일들이 떠올려질 때마다 법에 관해 무지했던 저임에도 잘 대해 주셔서 이해하고 조금이나마 불안을
덜고 일상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.
마무리가 될 때까지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.
연말, 연초 잠 한숨 자지 못하고 지내다 변호사님 덕분에 그나마 편히 지냈습니다.
이제는 정말 속 편하게 지낼 듯해서 행복합니다.
앞으로는 핸드폰도 멀리하고 낯선 만남도 피하려 합니다.
소명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.